리뉴미피부과의원 서초점 양윤석 대표원장이
제24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색소질환 치료에 대해
‘나노 레이저와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치료 및 다양한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양 원장은 이날 나노 레이저와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단순히 레이저 장비들의 특징에만 초점을 두었던 치료 사례를 넘어
피부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문신 제거를 비롯해
얼핏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난치성 색소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료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흔한 색소 질환부터 오타모반, 베커모반, 밀크커피반점 등과 같은
난치성 색소 질환에 대한 개선 방법을 언급하며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윤석 원장은 “레이저 장비마다 구현할 수 있는 조사 시간과 에너지 밀도의 차이가 발생하며
파장에 따라 그 특징이 달라지는데
나노 레이저와 피코 레이저 치료의 경우 조사 시간 및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개인의 상태에 맞는 세밀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색소 질환과 문신 제거는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개인마다 피부 상태, 색소의 깊이, 종류 등에 따른 맞춤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까다로운 색소 질환 및 완벽한 문신 제거를 위해 다양한 레이저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